기업, 학교 등에서 사업을 추진하거나 정부지원 사업을 받기위해, 투자를 받고자 할 때 중요하게 평가되는 서류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업계획서’입니다.
사업계획서는 투자유치나 신규 사업, 창업이나 자금조달을 위해
- 내용을 정리하고
- 계획을 세우고
-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필수 문서
그리고 한 번 제작해두면 신규 사업을 시작할 때, 정부지원을 받을 때 등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타 기관 등에서 기업과 기관을 빠르고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인 것이지요
하지만, 사업계획서는 작성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기업에서 사업계획서 제작 예시를 찾아 모방하곤 하는데 이 때 무조건 배끼거나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실수하지 않고 사업계획서를 제작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른 사업계획서 참고로 인한 실수 1 : 단순히 배끼기
사업계획서 예시를 찾으시는 분들은 보유하고 있는 사업계획서 구성틀 없어 예시안만 보고 구성을 잡으려 합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사업계획서 제작 예시 내용을 보게 되면
모방기업 역시 잘못된 방향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사업계획서 예시안을 보고 문서제작을 따라하는 경우에 ‘전문 용어사용’ 등을 실수하게 됩니다.
이러한 실수는 평가자의 몰입과 이해도를 저하시켜 심사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만 아는 어려운 용어를 사업계획서 내에 쓰게되면
전문성이 돋보이는 것이 아니라 가독성을 떨어트리고
이는 심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다른 사업계획서 참고로 인한 실수 2 : 잘못된 방향성 추구
사업계획서 제작 예시를 잘못 참고하는 경우는
‘사업계획 방향성을 잘못 추구’할 수 있습니다.
사업계획서 제작 경험이 없으며, 타 기업의 사업계획서 제작 예시안만 가지고 그대로 배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의 기업이 중심이 아닌 타 기업이 중심이 되어 사업계획서가 제작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목표, 핵심내용을 잃게 되고
내용이 불명확해지거나 잘못된 기업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것입니다.
사업계획서 제작 예시본은 ‘모방’이 아닌 ‘참고’ 용으로만 활용해야 하는것입니다.
사업계획서를 제대로 제작하기 위한 방법
제대로 된 사업계획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업계획서는 한 번 제작해두면 장기간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의 중요한 문서입니다.
그러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당 기업의 사업목적,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작성행야 합니다.
그리고 가독성을 높여줄 수 있는 쉬운단어, 문구, 이해도를 높여주는 심플한 디자인, 이미지 삽입, 기업의 강점 등을 나타내어
심사위원이 쉽고 전문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