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23일 오후 4시
이후부터 계속 한국비엔씨는 시외상을 계속 가면서 이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 한국비엔씨 주식을 갖고 있었고(2주전쯤 물려있었음)
24일은 경고가 풀리는 날이어서 급등을 할수도
급락을 할수도 있는상황이어서 저는 더이상 구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상황을 보니 시외상은 계속 가다가
오후 5시30분경에 갑자기 마이너스로 곤두박질 치네요
우선 갑자기 전화가 와서 캡쳐를 했는데 시계가 가려졌네요
(그리고 25주는 제가 미리 사두었던 수량이 나타나있던 겁니다)
각설하고 저는 이내 마음을 돌렸더랬죠
24일 한국비엔씨는 -2%정도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팔고 다른종목을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물렸던 종목이지만 어느정도 올라왔기 때문에 약간의 손해는 감수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을 쳐버린것은 잠시후
와~~~
9시반 경이 되니 벌써 15%나 급등해 있엇네요
그냥 있을걸......
보통 한국비엔씨는 한번 급등하면 상한가를 잘 가는 종목입니다.
이정도 급등이면 개미들은 많이 구매들 하셨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오늘은 고점이었습니다.
(참고로 한국비엔씨는 앞으로 더 가겠죠!! 하지만 오늘의 고점을 말씀 드리는겁니다.)
제가 오후 2시에 찍은 사진을 보시면
갑자기 급등한 종목이
쭉쭉쭉 내려서 결국에는 최저점인 -20,0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고점 26,600원, 최저점 20,000원)
하루에 최고 최저가 6,600원 차이가 납니다.
고점 대비하면 25프로나 빠졌네요
23일부터 시외 장난하더니
24일은 결국 개미들을 이렇게 보내버리시다니
뭐 이 종목은 치료제로 앞으로 많은 급등을 할겁니다.
많이 오르겠죠 (코로나 시국에)
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이런 상황도 있다는 것을 아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올립니다.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