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개발 및 셀프브랜딩

이제는 MZ세대를 마케팅 해야할 때

by koreagood 2021. 7. 22.
반응형

시대가 변하면서 마케팅을 위한 대상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강아지의 시대는 가고
고양이의 시대가 왔습니다.

 

바로 MZ세대!
MZ세대란, 1980년 초반부터 2000년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출생한 Z세대를 묶어서 이르는 말입니다.

쉽게 마음을 주지 않지만 
한번마음을 열면 강한 애착을 보이고,

기존과 다르게 
엄청난 정보력과 파급력을 가진 MZ세대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다음처럼 MZ세대를 대해야 합니다.

 

 

[집단보다는 혼자]
양이를 닮은 소비세대는 다르다. 다수의 기준, 남들이 규정한 좋은 물건이 아닌 나의 기준에 맞고 나의 취향에 어울리는 제품과 브랜드를 선호한다. 그래서 비공개성이 강한 서비스, 나에게만 맞춤형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에 열광


['수직적'에서 '수평적'으로]
개에게는 '주인'이 있지만, 고양이에게는 '집사'만 있을 뿐
MZ세대도 기업과 수평적인 관계를 선호하는데, 이러한 성향은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로 구현된다. 다 만들어져 나온 제품보다는 나도 함께 끼어들 여백이 있는 브랜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에 환호

[예민한 관찰자 ]
고양이는 특유의 경계심을 가지고 주위를 예민하게 관찰하며, 환경과 상황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고양이와 교감할 때는 무턱대고 직접 다가가는 것보다 스스로 찾아오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다. 즉, 고양이를 유혹하는 것입니다.

[지루한 건 싫어] 
이전 소비 세대는 기업이 최고, 최초, 최대라고 광고하는 것에 쉽게 현혹됐으며, 백화점 정기세일 등도 잘 먹혔다. 하지만 고양이를 닮은 MZ세대는 일반적인 광고나 정기세일 등 지루하고 고전적인 마케팅에는 관심이 없다. 그 브랜드만이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이 있는지, 구매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재미를 주는지가 소비를 하는 데 중요한 요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