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화된 방역지침 이후 많은 말들과 시행착오들이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식당·카페 매장 안에서 '혼밥'을 거부당하는 일이 많다고 하죠
이런상황으로 '방역패스'를 돈을 주고 불법 거래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최근들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식당, 카페에서 입장을 거부당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들의 불만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새 방역지침에 따르면,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혼자서는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수 없는데
하지만 '방역패스' 없이도 '혼밥'은 할수있죠 그런데 이마저도 거절당하는 미접종자들이 있고
다양한 불만사례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미접종자를 거부 식당과 카페 리스트 공유 SNS
이러한 SNS까지 생격난것은 식당과 미접종자들간의 불만과 불신으로 인한 사회통념의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
미접종자들은 일부 식당의 괘씸함과 더불어
헛수고로 발걸음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그리고 이런현상으로 생긴 '방역패스' 불법거래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서는 '접종완료자 네이버 아이디 5만원에 빌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자가 자신의 계정을 미접종자인 지인에게 빌려주거나,
유전자증폭 검사 음성 확인 문자 메시지를 공유하는 식으로 '방역패스'대여 시도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위변조는 위법?
네 맞습니다.
'방역패스' 증명서를 위·변조할 경우 형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하면 형사처벌입니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위드코로나로 신규확진이 6000명대가 넘어가면서 다시 멈춰버린 일상
이제 연말,연초라서 자연스럽게 약속이나 모임이 많아졌다가 다시 약속과 행사를 취소하는 상황
글쓴이인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입니다.
여러분은 연말 어떻게 보내시나요?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다 보니 아이들만의 산타가 되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