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식 TIP]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몇천만원으로 주식도 해봤지만
자꾸 신용이나, 미수금으로 주식하려는 버릇이 나와
딱 잘라 취미로 주식합니다.
이제 그 노하우 같이 공유하려 합니다.
* 저는 관련주를 한번 구매할때 40-100만원만 구매하려 합니다.
** 더 상세한 그래프 및 분석은 블로그가 아닌 PDF 등으로 제작하여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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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은 2차전지의 날이었네요
일단 오늘은 치맥을 먹긴했어도
완전히 허탈한 하루입니다.
수익은 2%인데...
결국 상한가를 다녀온 종목이기 때문이죠!!!
각설하고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코스모화학을 구매했습니다.
최초 약 16,500원 매수, 17,300원 가량 매도하였습니다.
급등을해서 일단 팔자해서 반만 매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민은 이제부터였습니다.
회사 업무를 하다보니 어라...
이거 왜이렇게 급등해??
한탄과 짜증이 올라오면서 이게 계속갈수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이때 자동차, 2차전지, 온실가스(탄소배출), 2차전지(소재부품) 이게 모두 상위테마였기 때문입니다.
모두 코스모화학이 있는 섹터지요
그래서 무조건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추가 매수하면서 보험도 걸어두었습니다.
물량이 확 빠질것을 대비해서이죠
자동매도 등록해두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결국 처음 구매한 가격보다 약간 매수금액이 올라갔죠
저는 5/20일선이 걸쳤을때 그냥 팔아버렸습니다.
거의 수익이 없었죠
그런데 또 다시 20일선을 타고 올라가네요
휴~~~
그래서 다시 매수했습니다. (약 40만원)
처음산 가격보다 완전 높죠
이때부터는 진짜 신중했습니다.
결국 2차 VI가 걸리더라구요
저는 18,500원까지 가겠다보고 있었는데,
너무 들쭉날쭉해서 그냥 18,300원쯤에 모두 팔았습니다.
더이상 내돈이 아니다라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자꾸 신경이쓰여서 종가전에 시세를 보니 상한가 조금 못되게 갔다 오더라구요
상한가 대비 100원 모자르게 찍고 내려왔네요
21%에서 마무리
머 이미 지나간 돈은 제돈이 아니기에...
오늘도 이 수익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사고팔고를 고점에서 해서 수익율은 너무 낮네요.
그냥 버텼으면 20%는 충분히 수익을 봤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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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투자는 하루하루 손실없이 약간의 수익이라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치킨값을 벌고
소고기값을 벌고
진짜 준비가 되었을때 빌딩값을 버는것입니다.
다 함께 어려운 시장 극복해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