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식 TIP]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몇천만원으로 주식도 해봤지만
자꾸 신용이나, 미수금으로 주식하려는 버릇이 나와
딱 잘라 취미로 주식합니다.
이제 그 노하우 같이 공유하려 합니다.
* 저는 관련주를 한번 구매할때 40-100만원만 구매하려 합니다.
** 더 상세한 그래프 및 분석은 블로그가 아닌 PDF 등으로 제작하여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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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소하게 치맥먹었네요
8월5일은 매일 이거해야하나 고민하면서도 자동적으로 주식 프로그램을 엽니다.
금일은 넥스턴바이오라는 종목으로 수익을 봤습니다.
(참고로 이날은 한국비엔씨를 매수해서 10% 이상 수익을 달성해서 글을 작성할 수 있었는데,
이날 욕심으로 상한가 기다리다가 결국 미끄러져내려버렸네요.)
그래서 소소하게 수익본 넥스턴바이오 입니다.
넥스턴바이오는 7,747원에 매수해서 8,085원에 매도했습니다.
(넥스턴바이오는 CNC자동선반 국산 장비시장은 한화기계의 독점형태로 진행되었지만 동사의 진입으로 현재 과점상태에 있으며, 동사의 추정으로 국산 장비시장 점유율은 37% 내외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미 들어간 자리는 일부 횡보 후 바로 급등하기에 아래 적은것과 같이 추가 급등이 예상되었습니다.
이날의 관건은 일봉에서 보는바와 같이 20선에 걸려 있는 모습이라
이부분만 뚫어주면 그래도 급등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빠르게 급등 후 VI걸리더라구요
VI 이후 반을 매도하고,
더 올라가면 기다리려고 했는데매도 물랴이 많더라구요
20%까지 갈만한 주식은 아니라 생각되어 팔았는데...
역시나 계속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소소하게 치킨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오늘 주인공은 한국비엔씨였는데,
욕심이 많았었나 봅니다.
오늘은 마리화나와 코로나 백신치료 기술을 갖고 있는 한국비엔씨가 상을 갈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었지만 23,062원에 매수를했고, 24,200원까지 고점을 찍는것을 확인하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24.42%)
분명 상을 가는 준비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한국비엔씨는 이날 21,650원까지 급매물이 나오고
다시 23,300원(19.79%)까지 끌어올리는것을 보고 상한가 가는것을 다시금 확신했습니다. (이때가 오후 1시 20분경)
그러나 결국 22,800원에 종가 마무리했네요
휴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세력이 들어온것같은 상황이고,
경구용 치료제를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분명 조만간 다시 크게 한방 날릴것이기 때문에
이 친구는 조금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서린바이오 주식이 시외상을 갔네요
내일은 이 종목으로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물론 상황을 봐야겠지만요
저의 투자는 하루하루 손실없이 약간의 수익이라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치킨값을 벌고
소고기값을 벌고
진짜 준비가 되었을때 빌딩값을 버는것입니다.
다 함께 어려운 시장 극복해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