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식 TIP]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몇천만원으로 주식도 해봤지만
자꾸 신용이나, 미수금으로 주식하려는 버릇이 나와
딱 잘라 취미로 주식합니다.
이제 그 노하우 같이 공유하려 합니다.
* 저는 관련주를 한번 구매할때 40-100만원만 구매하려 합니다.
** 더 상세한 그래프 및 분석은 블로그가 아닌 PDF 등으로 제작하여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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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치맥먹기 성공했네요
8월6일 오늘은 MRNA의 날이었습니다.
(전글에서는 서린바이오 글이 있습니다)
단연 MRNA의 대장은 이연제약이죠
오늘 서린바이오가 오늘의 대장격으로 가다가 결국 큰상승을 못하고 주춤할때
이연제약을 구매했습니다.
요즘 패턴은 테마에서 한 종목이 상한가를 가거나 준비를 할 경우
관련 다른 종목을 찾아서 미리 매수해 둬야 합니다.
첫 VI가기 6-8%때가 가장 확률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연제약을 구매했고,
62,200원에 매수해서 66,700원에 매도했습니다.
수익율은 약 6.9%
원래는 61,200원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이걸 들어갈까?
서린바이오를 더 들어갈까 고민하는 사이 더오르길래 구매했습니다.
결국 서린바이오가 상승하는것을 따라 이연제약도 당연히 상승하더라구요
14%대까지 올라가는것을 보고
이때는 거래량과 금액도 증가하던 구간이여서마음놓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67,000원 (16.32%)까지 갔는데
고민!!
이걸 팔아야돼??? 기다려야해???
그런데 서린바이오가 상을가거나 20%가 넘었다면 기다리는데
하락할 분위기라 이연제약은 팔았습니다.
요즘 장은 관련주가 상을 못가면
힘이 빠져버리더라구요
그게 2021년도 주식 트렌드인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다양한 그래프를 보여드리면 실정 교육을 하겠습니다.)
결국 66,700원대에 모두 팔았습니다.
아래는 스샷먼저 찍었네요 (내 300원 ㅠㅠ)
아니나 다를까?
금일 최고점은 67,000원이었습니다.
전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으니 주식을 처음 접하시거나
겁없이 미수 막쓰고 그러는 분들은 저처럼 공부해보고
적은돈으로 경험 쌓으시는거 추천드려요
무튼
결국은 -5%정도 더 빠지다가 약간 상승은 하더라구요
이미 오늘 시세는 다 끝난겁니다.
어쨋든 오늘은 이연제약도 치맥값 벌었습니다.
이건 주말에 먹을께요
(앞 글에 서린바이오로도 치맥값 벌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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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투자는 하루하루 손실없이 약간의 수익이라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치킨값을 벌고
소고기값을 벌고
진짜 준비가 되었을때 빌딩값을 버는것입니다.
다 함께 어려운 시장 극복해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