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식 TIP]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몇천만원으로 주식도 해봤지만
자꾸 신용이나, 미수금으로 주식하려는 버릇이 나와
딱 잘라 취미로 주식합니다.
이제 그 노하우 같이 공유하려 합니다.
* 저는 관련주를 한번 구매할때 40-100만원만 구매하려 합니다.
** 더 상세한 그래프 및 분석은 블로그가 아닌 PDF 등으로 제작하여 공개하겠습니다.
============================================
8월9일 오늘은 매번느끼지만 정말 쉽지 않은 장이었습니다.
그냥 오르는거 사면 되는데,
사면 바로 떨어질거같고
안사면 계속 올라가고
항상 왜 내가 갖고 있지 않은 주식만 그럴까요?
각설하고, 오늘은 켐트로스라는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180만원 가량 구매를 했습니다.
초기 100만원정도 구매 했다가
반절팔고 추매를 해서 돈이 100만원이 넘는 하루였습니다.
8월9일은 2차전지의 날이었네요
그중 캠트로스를 매수했습니다.
2차 전지가 가는데
2차전지, 2차전지 소재부품,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이 3섹터를 동시에 갖고 있는 종목은 켐트로스 밖에 없었습니다.
무튼 켐트로스 종목을
공식적으로는 9,306원 매수, 9,656원 매도로 나와있으나,
초기에는 9,000원에 매수를 했습니다.
바닥을 다지면서 5, 20일선을 만나러 가는 길목에서 매수하면
떨어지지 않는이상 그날 재료가 있는 종목은 급등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TIP 입니다)
오늘은 정말 지리하게 바닥을 다지다가 올라가더라구요
아래 거래량 늘어나는것 보이시죠?
조금 더 기다리다가이떄 약 9520-9540원 사이에서 반절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다 팔기에는 너무 아쉬운거예요
그래서 14%때 조금 더 담았습니다.
그리고 20% 이상 가겠지 하고 계속 기다리는데
갈듯말듯 하면서 안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추가 물량 담은것이 고점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약 16%대에서 그냥 다 팔았습니다,.
뭐 더 가든 말든 더이상 제돈은 아닌거죠
그런데 이날 10,650원까지 대박스럽게 올랐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미련갖으면 안되죠
내일 또 비장한 각오로 다른 종목 들어가면 되니까요
이렇게 해서 오늘도 치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참 좋네요.
여러분들도 주식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주식은 그냥 반려인, 반려견스럽게 항상 내옆에 있는 무엇이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편하게, 즐겁게 하셨으면 합니다.
========================================================================
저의 투자는 하루하루 손실없이 약간의 수익이라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치킨값을 벌고
소고기값을 벌고
진짜 준비가 되었을때 빌딩값을 버는것입니다.
다 함께 어려운 시장 극복해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