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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트렌드 이모저모

2차전지와 희토류관련_에코프로 조만간 뜨지 않을까?

by koreagood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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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랫동안 이차전지 시장 대부분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LG엔쏠 상장 기대감과 투자감을 반영하는 협력업체들은 상승을 이어가고 있어요
- 장비주 : 씨아이에스, 티에스아이 등 
- 탈철장비회사와 서비스 회사 : 대보마그네틱 
등이 강했는데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조만간 소식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뭔가 소식이 나올 법 하다.

전세계 전기차 보급율은 5% 수준입니다. 
중국은 이미 15%를 넘었지만 국가정책에 다른것이구요
앞으로 갈 날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중 눈여겨 봐야할 것이 바로 에코프로 인데요
에코프로 일봉은 약 2개월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떠오를것 같은데요
1. 폐배터리 사업 본격화 
이미 LG엔쏠에서 배터리를 받기로 하였는데, SDI와 SK온에서도 추가되지 않을까하는기대감이 있습니다.
폐배터리를 받아서 ESS로 전환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원료물질을 추출해서 재사용
그야말고 친환경적이고도 양극재 원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2. 중국의 희토류 전쟁에서 그나마 유리한 입장
현재 중국 희토류 계속 뉴스에 나오고 있는데요
수산화리튬의 수급부터 양극재의 원료인 전구체 제조까지
그야말로 양극재 제조에 있어 수직계열화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전구체 회사는 중국과의 합작회사라 수급 문제에서 어느정도 중국의 가격인상으로부터 자유로울것 같습니다.

​[에코프로 GEM]
- 전구체, 3분기 누적 매출액 2,406억, 지분 69.35% 보유
- 2025년까지 2.4조까지 매출 성장 예상
- 2017년 사모펀드로 부터 차입한 자금을 5년내에 갚지 못하면 15% 복리 보상
(에코프로는 이동채 회장의 낮은 지분구조 문제, 그리고 공장을 계속 지어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자체 현금으로는 충당하기 어려운 회사이다.
따라서 차입금을 갚고 투자를 계속하려면, GEM을 상장시켜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2022년에 할 지, 현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는 모르나
실적발표회나 IR자리를 통해서 안내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할 듯 합니다.)

* 에코프로 CNG
 - 폐배터리 재활용, 지분 45.07% 보유
 - 작년 6월부터 가동, 3분기 4백만원 매출
 - 건식은 정상적인 양산이 진행, 습식은 시양산 중
 - 건식 (블랙파우더 양산), 습식 (MCP, LS 양산)
 - 22년 상반기 점차 가동율 상승, 하반기에 의미있는 가동율
 - ESS 재사용 쪽은 검토 안하고 있고, 비엠쪽 소재에 집중
 - 성일하이텍과의 비교. 성일하이텍은 재활용한 것을 직접 판매하거나 뒤공정에 직접 넣을 수 없기 때문에 황산화하기 위한 별도의 가공비 발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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