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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트렌드 이모저모

2021년 배당락일_과연 언제사고 팔고, 어떤걸 사야하는가?

by koreagood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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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일은 주식 배당을 받기위한 배당기준일 마지막날입니다.
연말이 되면 주식의 배당떄문에 많은 주식이 등락흐름을 보이는데요
배당관련 주식을 보유하면서 
- 배당을 받는게 수익 측면에서 좋은지
- 배당 기준일에 매도하는게 수익에 좋은지
- 배당락일 매수하는게 수익에 좋은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결론은 배당을 받는게 유리합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실질 배당수익률(배당수익률-배당락) 측면을 따지면 
배당락 전에 매도하는것 보다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통계를보면
코스피 배당수익과 배당락일 시초가 하락률 차이는 평균 1.15%정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배당락 이후 한달동안 1월 효과(January Effect) 덕분에 우상향하는 연초의 특성상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배당락이 무엇인지 말씀드리면,

배당락의 뜻은,

- 배당금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날
- 2021년의 경우 배당락일은 12월29일-30일입니다.
  즉, 12월 28일까지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해당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1년에 한 번, 연말 이후 배당금을 지급하는데,
배당금을 지급받으려면 연말에 매수를 하고 보유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올해는 28일(화)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참고로 12월31일은 주식시장이 휴장입니다.
그래서 올해 마지막 주식시장은 12월30일에 열리는 것이지요
주식거래 특성상 2거래일 뒤에 매수매도가 결정되다보니 28일까지 보유해야 
12월30일까지 반영이 되는것이고, 이러한 결과로 배당을 받는 것입니다.

향후 배당주를 어떻게 구매해야하지???하는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면
한국쉘석유는 27만원대인데 약 5%인 14,000원을 배당금을 줍니다.


주식차트를 보면 배당금때문인지 4거래일 연속 주가가 올라옵니다.

하지만 배당금만 보고 매수를 하는건 다소 위험할 수 있는데,

향후 1주당 손실 금액이 배당금보다 크게되면 
배당락 이후 주가가 떨어지면 수수료와 시간 등으로 인해 투자하지 않으니만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배당금액이 아니라 배당금은 덤이고,
시장과 신업전망을 통한 기업을 보시는것이 안전한 자산을 꾸리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국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코스피 200기업 현금배당은 전년대비 18% 증가했다 합니다.
반면 지난 10년간 고배당주의 12월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단순 배당만을 받기위해서는 눈치싸움도 필요하고
한순간에 물릴수도 있습니다.
다만 시황과 배당주를 보유했을떄 1월달에도 오를만한 가치있는 기업을 선점하면 배당금과 주식수익률 모두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내년 1월은 12월과 동일하게 제약, NFT, 2차전지 등에서 순환적으로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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