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사업계획서를 쓰다보면 정말 많은 양과 문서작성의 지루함으로
그냥 저냥 쓰다보면 다양한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서
가장 자주 하게되는 실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흔히 하는 실수를 알아보고
방지함으로써 더욱 좋은 사업계획서를 ㅆ르수 있도록 알아봅시다
[사업계획서 자주하는 실수 10가지]
1. 너무 상세하게 쓰는 내용
사업계획서를 쓰다보면 과도한 욕심으로
구구절절 자세히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용이 긴 사업계획서는
읽는 이로하여금 집중이 잘 되지않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스킵해서 읽거나 이해가 안된채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글은 핵심만 간단히 쓰는것이 좋습니다.
2. 읽는 사람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전문가가 아닙니다.
물론 본인 분야에서는 전문가이지만
모든 심사위원이 사업계획의 아이템에 대한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만큼 사전지식이 없는 심시위원이 있을 경우
이해할 수 있도록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3. 경쟁업체와 참고업체를 헷깔리지 마세요
글을 쓰다보면 내가 아는 동종의 기업
특히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경쟁업체로 쓰는데
잘못된겁니다.
나중에는 모르나
스타트업 기업은 절대 대기업이 경쟁사가 안됩니다.
찾아보면 스타트업 기업중에서도
먼저 선점한 기업은 충분히 경쟁사가 될 수 있으니
이를 구분하여 명확한 구도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4. 요약은 필수 입니다.
사업의 아이템에 대해 발표할때는
일목요연하게
한문장으로 답할 수 있습니다.
말도 우왕좌왕하면
확신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5. 최근 자료를 활용하세요
사업계획서를 쓰다보면 많은 자료를 참고자료로 넣게되는데
가급적이면 최신자료로 쓰세요
다른사람들이나 기관이 몇년전 데이터를 넣었다고해서 나도 몇년전것을 넣는것이 아니라
최신 데이터 즉
뉴스, 논문, 해외자료 등을 통해 가장 최신 자료를 넣으면
신빙성 있는 근거로 볼 수 있습니다.
6. 그래프와 표 작성시 단위 기재
참고자료로 그래프와 표를 많이 넣게 되는데
다양한 수치를 제시할때
반드시 단위를 알아보기 쉽게 넣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숫자가 만단위 억단위를 넘어갈 경우
보통 축약을 하게 되는데
단위를 넣을 경우 한번에 오해하지 않고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표에서 1억명을 표기할때
O = 100,000천명
X = 100,000
단순한 예지만 단위를 기재하지 않으면 읽는이로 하여금 통계의 실수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움을 볼 수 있습니다.
7. 자금 조달이 있으면 필수 기재
자비로 모든 사업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에 정부지원자금 이외에
현물, 현금 등의 자금을 조달하게 되는데
이떄 출처는 반드시 제시하세요
출처와 받는 시기를 명확히 작성해야
향후 자금에 대한 신빙성이 있게 됩니다.
간혹 어떤 사업의 경우
선정이 되고 이 자금이 확보되지 않으면
사업선정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8. 분기별 계획세우기
사업 일정은 월단위 혹은 분기별로 계획을 세우세요
자금확보부터
홍보, 실행, 결과 등
일련의 로드맵을 작성해야
심사위원들이 한눈에 사업일정에 대해 파악하고 이해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