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마지막을 장식한 테이퍼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많은 타격을 받았는데
전세계, 미국, 연준등은 경제 살리기 위해 달러를 시장에 엄청 풉니다.
이러면 돈의 유동성이 생기게 되죠
예를들어 시중에 마스크가 시중에 차고 넘치면 가격이 떨어지는것 처럼
실물경제 회복을 위해 달러를 미친듯이 찍어냅니다.
달러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이떄 반대로 실물자산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즉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주식, 부동산 등은 실물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겁니다.
돈을 마구 찍어내고 물가가 상승하니
이를 막을 특단의 조치
이것이 바로 테이퍼링 입니다.
시중 유통되는 달러의 수량을 조절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국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연준은 국채를 팔아버리면서
시중의 현금을 없애는 것이 바로 테이퍼링 입니다. (주식시장에 않좋음)
참고로 국채를 사들여 현금을 푸는 것을 양적완화 라고합니다. (돈을 푸니 주식시장에 좋음)
그래서지금 주식시장이 미친듯이 내려가고 있는데요
비슷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리먼브라더스 사태입니다.
[주식시장의 영향과 우리의 대응]
이미 외국인. 기관들은 일반 개미들과는 달리
이러한 내용을 미리 알고 있겠죠??
한두달 후에 급락이 나올거라는 것을요
주식시장에서는
테이퍼링 이야기 나오면 해외부체가 많은 기업 제일 많이 빠집니다.
조선업종은 수주를 많이 할 수록 적자를 많이 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세계에서 일등을 했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조선업종이 내려가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미국사람들이 돈을 환전해서 미국으로 들고돌아가겠죠...
미국의 금리가 오르기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요즘 외국인들이 주식을 많이 파는 이유입니다.
특히 이러한 우려감 때문에 농협에서는 11월까지 재출중단사태에 이르기도 하구요
그래서 주식시장에서는 8월기간을 충분한 저점을 잡는 기간으로
내 계좌 비중의 현금을 30-40%는 미리 확보해두고
바다에서부터 서서히 매수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