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1년반동안 진행되었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코로나19
이로인해 전세계 경제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여행금지부터 내수경제를 위한 각국의 노력까지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국가들은 위드코로나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코로나야 그냥 같이 살자!!!
위드코로나의 뜻은
코로나와 함께 공존하면서
일상생활로 서서히 돌아가는 방역 전략 입니다.
말 그대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자는 뜻입니다.
또 다른한편으로는
지긋지긋한 코로나로는
완전한 해방은 없기에
코로나 방역은 포기하고 코로나와 함께 살자는 것이기도 합니다.
독감을 뿌리뽑자고 방역하지 않는것도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백신 70% 접종을 마친상태에서
보건예방환경을 서서히 낮췄습니다.
그랬더니 독감치사율(0.1%)보다 낮은 0.05%대로
사망률이 떨어졌습니다.
이에 독감수준의 예방단계로 전환시키고
방역규제를 낮춰 내수경제를 좀더 활성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국의 경우 상황은 조금 다른것이
위드코로나를 선언하고
EPL축구 개막식에서부터 관중을 노마스크로 입장시켰으나
독감치사율0.1%보다 두배높은 0.2%의 치사율이 나와 상황을 유심히 살피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도 9월말이나 10월 초
백신접종이 70%가 넘는상황에서
내수경제를 위한 자구책으로 선택하는 것인듯 합니다.
결국 위드코로나는 내수 경제를 살리고
개인이 예방함으로써
감기처럼 별거 아닌 상황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국가도 1단계-4단계의 강제성이 아니라
경제를 함께 도모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위드코로나는,
생활방역과 예방
이제 개인의 책임과 의무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
코로나 예방은 더이상 정부 책임이라기 보다는
이제 개인의 책임이 더 크게 됩니다.
자가격리란 강제사항이 없어질것이므로 더많은 코로나 확진자와 주변에 함께 생활하게 되고,
마스크착용과 개인보건생활로 예방에 더 신경을
더써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물론 무분별한 이탈로
확진자가 더 늘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싫던 좋던 우리나라도 9월말~10월초에 70%백신 접종이 넘으면
시행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이제 추석과 이 시기가 얼맘남지 않았습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고 예방할지는 정부를 넘어 우리 국민이 의무감을 갖고
지켜야 할 사항은 아닌지 합니다.